팰팍 거리축제 열린다…스프링 페스티발 2~4일 개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한인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리축제가 열린다. 팰리세이즈팍상공회의소(회장 정영민)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브로드애비뉴를 중심으로 ‘2022 팰팍 스프링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류·화장품·건강식품·생필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야외 장터와 함께 한식당·카페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와 함께 ‘코로나를 이기자’라는 테마로 3일 오후 7시 파인플라자 그랜드홀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유명 성악가, 경기민요 명창 박정배 선생, 정태희 한국무용원 등이 출연한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팰팍 시청 앞에서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문의 201-400-9870 박종원 기자거리축제 페스티발 스프링 페스티발 먹거리 장터 야외 장터